2011년 바다 오염으로 고통받는 생물에 대한 연구를 접한 이후부터 바다쓰레기를 줍고 조사, 분류하며 바다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는 창작 작업과 전시를 해오고 있다.
바다쓰레기 문제에 대해 연구하는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에서 예술 감독으로 함께 활동하며 해양오염 문제연구 발표와 정책수립을 위한 전시, 학생과 환경교육 강사에게 강연을 해오고 있다. 우리나라가 앞서서 해양쓰레기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연구해 왔기에 제7차 국제 해양폐기물 컨퍼런스가(유엔환경계획 주최) 미국외의 국가 중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게 되었고 여기서 전시기획과함께 hug me -돌아온 탕아를 선보였다.
해양쓰레기 문제가 각 나라들만의 문제가 아닌 전세계가 함께 풀어야하는 문제임을 인식하고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가 해온 모니터링 방법을 알려주는 국제 프로그램에서 필리핀 정부관계자들에게 바다를 지키기위해 예술로 할 수있는 노력을 보여주는 강연을 하는 등 예술이 해양 보존, 정책 변화, 미래세대 교육을 위해 무엇을 할 수있을지에 큰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63x63x16 (cm) 한지 캐스팅. 수채 . 바다쓰레기
73x190cm. 캔버스에 아크릴릭. 바다쓰레기. 거울 2011,2017
fdm출력. 바다쓰레기 가변설치 2022
178x336 (cm) 병풍에 아크릴릭, 바다쓰레기 꼴라쥬 2021
162x264(cm) 패널에 아크릴릭,바다쓰레기, 2022
30x50(cm) 종이에 수채. 2011
66*100cm 패널에 바다쓰레기, 2012
80.3* 365cm 패널에 바다쓰레기, 2018
71x81(cm) 패널에 유화, 액자, 바다쓰레기
2018
71x81(cm) 패널에 유화, 액자, 바다쓰레기
2018
가변 설치 해운대 2017
110x210x80(cm) 납 (낚시 납추, 납 지지대),스테인레스 스틸 2019
87x87(cm) 패널에 아크릴릭. 서해 바다쓰레기. 2020